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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상추ㆍ양배추에 대한 대량ㆍ고효율 품종식별용 유전자분석법 개발

유통 / 남연희 / 2021-06-10 13:34:20
국립종자원은 최첨단 DNA 분자표지 기술을 활용해 상추 및 양배추에 대한 대량·고효율의 품종식별용 유전자분석법을 개발하여 특허출원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술은 단일염기다형성(SNP)을 이용한 DNA지문화 기법으로 상추 95품종·양배추 114품종의 고유한 유전자형을 정형화하여 다수의 시료에 대하여 동시 분석이 가능한 고효율의 첨단 유전자분석법이다.

DNA 지문화 기술 이란 식물체 게놈의 특정부위를 특징적으로 나타내주는 다수의 DNA 분자표지를 이용하여 품종을 구분‧식별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특히, 상추 및 양배추의 수확 종실과 식물체 등 다양한 시료를 신속·정확하게 판별함으로써 육성가 권리보호, 종자유통관리 등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종자원은 해당 기술을 종자회사 등에 기술이전 했다.

국립종자원은 식량, 채소, 과수, 특용 등 32작물 6666품종에 대하여 유전자분석법을 이용한 품종식별용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어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종자 유통관리와 품종보호, 종자 품질검정 업무 등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종자 주권 확립을 위하여 침해·분쟁 등의 신속한 해결을 위한 최첨단 과학 분석기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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