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보충 근력강화 다이어트바”
“체지방 감소 다이어트바”
“다이어트 헬스 영양간식”
“살 안찌는 과자”
이는 ‘단백질바’(프로틴바)를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허위광고한 사례다.
단백질바는 견과류 등에 단백질 함량을 높여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강정 형태로 만든 식품을 말한다. 단백질바는 일반 식품, 즉 과자일 뿐 건강기능식품이 아니라는 사실.
그렇다면 단백질바에 ‘단백질’ 함량은 얼마나 될까? 평균 단백질 함량은 계란 1~2개 분량에 해당하는 6~12g이 들어있다.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은 물론 제로다.
포화지방 성분을 들여다 보니 빙그레 ‘tft 더단백 크런치바 초코’ 40g 짜리 한 개에는 5g의 포화지방이 들어있다. 한 개를 먹으면 1일 기준치 15g의 33%를 섭취하는 셈이다.
빙그레 ‘tft 더단백 프로틴 브라우니바 쿠키&크림’(60g) 4.5g(30%), 오리온 ‘닥터유 단백질바’(50g) 3.9g(26%), 매일유업 ‘셀렉스 코어 프로틴 너츠바’(50g) 3.5g(23%), 롯데제과 ‘초단백질바’(40g) 3g(20%) 등도 20~30%를 웃돌았다.
칼로리도 50g 짜리 한 개에 평균 200kcal가 넘었고 일부 제품은 300kcal에 육박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단백질바는 일반적으로 탄수화물보다 지방 함량이 높고 특히 포화지방의 함량이 높아 장기간 섭취하면 에너지 대사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
식사 대용이 아닌 식사 사이에 간식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얘기다.
또 고단백‧고지방 등 특정 영양소만 과도하게 포함된 극단적 다이어트는 간 기능 이상, 변비, 설사, 두통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단백질 음료에도 함정이 있다. 단백질 함량 만큼 당류 함량도 높다.
풀무원 ‘잇츠프로틴& 고칼슘 디카페인 라떼’ 260ml 짜리 한 병에는 15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당류 함량도 23g으로 1일 기준치의 23%에 달한다. 에이치와이의 ‘프로틴코드 드링크’(250ml)에도 단백질 18g(33%), 그리고 당류 16g(16%)가 담겨 있다.
한 전문의는 “영양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함량은 물론 모든 영양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단백질 함량만 보고 선택하면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단백질 함량 만큼 당류나 지방 함량이 높은 제품도 존재하기에 고단백질 제품에 의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체지방 감소 다이어트바”
“다이어트 헬스 영양간식”
“살 안찌는 과자”
이는 ‘단백질바’(프로틴바)를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허위광고한 사례다.
단백질바는 견과류 등에 단백질 함량을 높여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강정 형태로 만든 식품을 말한다. 단백질바는 일반 식품, 즉 과자일 뿐 건강기능식품이 아니라는 사실.
그렇다면 단백질바에 ‘단백질’ 함량은 얼마나 될까? 평균 단백질 함량은 계란 1~2개 분량에 해당하는 6~12g이 들어있다.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은 물론 제로다.
포화지방 성분을 들여다 보니 빙그레 ‘tft 더단백 크런치바 초코’ 40g 짜리 한 개에는 5g의 포화지방이 들어있다. 한 개를 먹으면 1일 기준치 15g의 33%를 섭취하는 셈이다.
빙그레 ‘tft 더단백 프로틴 브라우니바 쿠키&크림’(60g) 4.5g(30%), 오리온 ‘닥터유 단백질바’(50g) 3.9g(26%), 매일유업 ‘셀렉스 코어 프로틴 너츠바’(50g) 3.5g(23%), 롯데제과 ‘초단백질바’(40g) 3g(20%) 등도 20~30%를 웃돌았다.
칼로리도 50g 짜리 한 개에 평균 200kcal가 넘었고 일부 제품은 300kcal에 육박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단백질바는 일반적으로 탄수화물보다 지방 함량이 높고 특히 포화지방의 함량이 높아 장기간 섭취하면 에너지 대사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
식사 대용이 아닌 식사 사이에 간식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얘기다.
또 고단백‧고지방 등 특정 영양소만 과도하게 포함된 극단적 다이어트는 간 기능 이상, 변비, 설사, 두통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단백질 음료에도 함정이 있다. 단백질 함량 만큼 당류 함량도 높다.
풀무원 ‘잇츠프로틴& 고칼슘 디카페인 라떼’ 260ml 짜리 한 병에는 15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당류 함량도 23g으로 1일 기준치의 23%에 달한다. 에이치와이의 ‘프로틴코드 드링크’(250ml)에도 단백질 18g(33%), 그리고 당류 16g(16%)가 담겨 있다.
한 전문의는 “영양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함량은 물론 모든 영양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단백질 함량만 보고 선택하면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단백질 함량 만큼 당류나 지방 함량이 높은 제품도 존재하기에 고단백질 제품에 의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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