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MSCI ESG 평가 4회 연속 'AAA' 등급 획득

국내 금융사 최초 기록, 글로벌 최고 수준 ESG 경영 역량 입증

양정의 기자

stinii@mdtoday.co.kr | 2025-11-18 09:18:56

▲ KB금융그룹 전경 (사진= KB금융 제공)

 

[mdtoday=양정의 기자] KB금융그룹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2025년 MSCI ESG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4회 연속 최상위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MSCI는 매년 전 세계 약 8,5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성과를 평가하며, AAA부터 CCC까지 7단계로 결과를 발표한다. KB금융은 이번 평가에서 '기업 지배구조', '친환경 금융', '인적자본', '정보보호 및 데이터 보안' 등 주요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KB금융은 MSCI ESG평가 외에도 서스테이널리틱스 ESG리스크 평가에서 'Low Risk 등급'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에서는 9년 연속 '월드지수'에 편입되는 등 글로벌 ESG 평가기관들로부터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구축된 안정적인 지속가능경영 체제, 'KB Green Wave 2030' 전략을 통한 녹색·전환금융 확대, ISO 27001·ISMS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등 KB금융이 전 계열사와 함께 ESG 경영 실천을 강화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분석된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그룹 내 모든 구성원의 힘을 모아 ESG 경영의 전 영역을 고도화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회와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는 금융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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