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사망보험금 유동화 비대면 서비스 개시
업계 최초 모바일 화상상담 통한 원스톱 신청 시스템 구축
박성하 기자
applek99@mdtoday.co.kr | 2026-01-02 09:39:01
[mdtoday=박성하 기자] 한화생명이 업계 최초로 사망보험금 유동화 상품에 대한 비대면 신청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시스템은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통해 본인 확인부터 서류 작성까지 모든 절차를 한 번의 통화로 완료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로 운영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비대면 신청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어려운 고객,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 취약 계층도 사망보험금 유동화를 손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독립된 공간에서 신분증을 준비한 후 전용 전화번호(1522-6633)로 연락하면 된다. 이후 고객에게 전송되는 알림톡 내 모바일 화상상담 바로가기 버튼을 통해 상담사와 연결되어 고객센터를 방문한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유동화 신청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한화생명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는 사망보험금 유동화 신청 외에도 보험금 청구, 보험 계약 대출, 계약 변경 등 다양한 고객센터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고객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한화생명 김락규 보험서비스팀장은 "사망보험금 유동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신청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보험 상품을 통해 노후 대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망보험금 유동화는 만 55세부터 신청 가능하며, 은퇴 시점과 국민연금 수령 전 소득 공백 구간에 노후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일시 중단 및 재신청이 가능하고 유동화 비율과 구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개인의 경제 상황에 맞춘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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