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탱크데이’ 마케팅에 고개 숙인 스타벅스 美 본사…“결코 일어나선 안 될 일”
‘부적절 마케팅’ 인정하며 5·18 단체에 서한 전달
박성하 기자
applek99@mdtoday.co.kr | 2026-06-09 08:10:57
[mdtoday = 박성하 기자] 스타벅스 미국 본사가 이른바 ‘탱크데이’ 마케팅 사태와 관련해 5·18 관련 단체에 공식 사과했다.
업계에 따르면 5·18 공법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와 5·18기념재단은 최근 미국 본사로부터 해당 프로모션이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되는 부적절한 마케팅”이었다는 내용이 담긴 서한을 받았다.
이번 사과는 지난 1일, 국내 5·18 관련 단체들이 미국 스타벅스 본사 측에 항의 서한을 보내 철저한 조사와 사과, 그리고 책임 있는 후속 조치를 요구한 데 따른 결과다.
한편, 관련 단체들은 지난달 29일 스타벅스 코리아의 최대 주주인 이마트의 2대 주주, 국민연금공단에 주주권 행사 방안 검토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국민연금공단은 “제안 내용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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