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 이하 영아기 항생제 노출시 염증성장질환 발병 위험 1.5배 ↑
염증성 장 질환자, 항생제 노출 여부 따라 염증성 장 질환 발병 위험 1.35배↑
이재혁
dlwogur93@mdtoday.co.kr | 2022-05-11 12:38:56
[mdtoday=이재혁 기자] 경희대병원은 염증성장질환센터 오신주 교수가 지난달 16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SIDDS 2022 국제학술대회에서 ’염증성장질환과 항생제 노출 연관성 분석‘이라는 주제의 연구를 발표해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자료를 바탕으로 2004년부터 2018년까지 6만8633명의 염증성장질환 환자를 선정, 5배수인 34만3165명을 대조군으로 설정해 분석했으며, 분석 결과 항생제 노출여부에 따라 염증성장질환 발병 위험이 약 1.35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연구책임자 이창균 교수(소화기내과 염증성장질환센터장)는 “항생제 노출과 염증성장질환의 발병이 상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이번 연구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염증성장질환의 발병 원인 규명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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