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토바이오메드, mRNA 활용한 세포치료제 제작 기술 신기술 인증 획득

김준수

junsoo@mdtoday.co.kr | 2022-12-22 11:55:28


[mdtoday=김준수 기자] 펨토바이오메드는 지난 20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신기술 인증(기술명 세포내로의 mRNA 직접 전달을 위한 실시간 형질 주입 기술)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mRNA 등 유전물질을 면역세포에 직접 전달해 전·후처리의 세포처리 공정 없이 세포치료제를 제작하고, 환자 유래 면역세포 내 CAR-mRNA 유전물질을 전달해 고형암 표적 CAR-NK 세포치료제를 제작하는 기술이다.

이는 세포의 손실을 원천적으로 방지해 세포 생존율을 증대시킴과 더불어, 미세유 체칩 기반의 유동 상의 전기천공 기술로 세포-유전물질 직접전달이 가능하며, mRNA 전달을 통한 비바이러스성 세포치료제 제작으로 생체 내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신기술 인증(NET)은 전기·전자, 정보통신, 화학·생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국내 기업 및 연구기관 등에서 개발한 신기술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기술거래 및 상용화를 촉진시키기 위한 제도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인증서를 수여한다. 인증마크는 향후 2년간 유효하며 기업부설연구소 신기술 상용화 지원과 정부 연구·개발(R&D) 사업 등에서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우수 조달제품으로 지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국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펨토바이오메드는 지난 9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세포치료제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실질적인 기초 연구에 돌입하는 한편, 이달 15일에는 세포치료제 전문가인 최주현 대표이사(前 쿼드자산운용㈜ 바이오 투자 본부장)를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화 전략을 추진중에 있다.

펨토바이오메드 관계자는 “mRNA를 포함해 다양한 유전물질 전달에 독보적인 기술영역을 구축한 CellShot Real Flow Transfection System을 통해 국내 세포치료제 시장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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