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릭스, ‘TIDES USA 2026’ 공식 발표 세션 연사 초청
글로벌 RNA 치료제 컨퍼런스서 안질환 표적 플랫폼 및 연구 성과 공개
차혜영 기자
eury33@mdtoday.co.kr | 2026-05-08 13:43:48
[mdtoday = 차혜영 기자] RNA 간섭(RNAi) 기술 기반 신약 개발 기업 올릭스가 오는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글로벌 RNA 치료제 컨퍼런스 ‘TIDES USA 2026’에 공식 초청 연사로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RNA 치료제의 연구개발부터 상업화 전략까지 산업 전반의 최신 동향을 다루는 권위 있는 국제 학술 대회로 평가받는다.
TIDES USA의 공식 발표 세션은 RNA 치료제 및 약물 전달 기술 분야의 주요 기업과 연구진이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올릭스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자사의 독자적인 RNAi 플랫폼인 ‘OASIS’를 기반으로 한 안질환 치료제 개발 전략과 연구 성과를 국제 무대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동기 올릭스 대표이사는 현지시간으로 5월 14일 연사로 나서 망막 및 망막색소상피(RPE) 조직에 대한 전달 효율을 극대화한 안과용 RNAi 플랫폼과 이중 표적 플랫폼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또한, MyD88을 표적으로 하는 황반변성 치료제 ‘OLX301A’의 개발 현황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올릭스는 지난해 11월 OLX301A의 미국 임상 1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현재 건성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2a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해당 파이프라인의 임상적 가치를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동기 대표는 “TIDES USA는 글로벌 RNA 치료제 산업계의 주요 전문가들이 모이는 대표적인 컨퍼런스”라며 “이번 공식 연사 초청은 올릭스의 RNAi 플랫폼 기술력과 안과용 siRNA 개발 역량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발표를 통해 올릭스의 연구 경쟁력과 차세대 안과용 RNAi 플랫폼 기술력을 국제 무대에 선보일 것”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제약사와의 파트너십 논의에도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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