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스킨부스터 시술 효과 높이려면?

신창호

ssangdae98@mdtoday.co.kr | 2024-12-31 17:10:55

[mdtoday=신창호 기자] 겨울이 본격적으로 다가오면서, 찬바람과 차가운 온도로 인해 피부는 계절 변화에 민감하게 작용해 탄력이 떨어지며 주름이 생기는 등의 노화가 가속화되거나 수분이 부족해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가려움을 유발하기 쉽다.


이럴 때일수록 보습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보습 관리를 위해 기능성 화장품이나 마스크 팩 등의 홈케어를 통해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지만 피부가 손상됐거나 노화가 이미 진행됐다면 홈케어만으로는 회복이 어렵다.

이러한 탄력 고민으로 인해 의료적 방법으로 스킨 부스터 시술을 찾기도 하는데 영양 성분을 직접 피부 속 진피층에 주입해 시술 직후에 보습 및 재생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술이다.

그중 쥬베룩은 쥬베룩과 쥬베룩 볼륨 두 가지로 구분되는데, 자가 조직 재생 콜라겐 부스터이다. 쥬베룩 볼륨은 일반 쥬베룩과 성분은 동일하지만 입자의 크기가 조금 더 커서 진피층보다 더 깊숙하게 들어가며 전반적인 볼륨과 탄력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주입하는 방식도 다르며 일반 주사 시술에 사용되는 니들보다 얇은 니들로 진행되는 만큼 섬세한 시술이 가능하다. 

 

▲ 심현수 원장 (사진=아름다운피부과의원 제공)

피부에 자연스러운 콜라겐 촉진과 더불어 피부 탄력 및 잔주름, 피부결 등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어 볼륨이 꺼진 부위와 주름이 있는 부위의 진피와 지방 조직 사이에 주입 PLA 성분이 분해되면서 콜라겐 등의 신생 조직의 생성을 촉진하는 원리이다.

쥬베룩 볼륨은 레이저 리프팅 시술과는 달리 직접 진피층에 약물을 전달해 콜라겐의 재생 능력을 높여 잔주름, 피부 결 등을 관리하는 안티에이징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추가적인 포텐자 레이저의 ‘펍핑팁’을 활용해서 쥬베룩 시술시 효과를 극대화 해서 피부 진피층에 직접적으로 통증 없이 약물을 주입할 수 있다.

포텐자 레이저는 마이크로 니들을 활용해서 피부 표피의 손상을 줄여주며 동시에 진피층에 순간적인 고주파를 발생시켜 피부 세포의 응고작용을 촉진하고, 콜라겐 재생을 촉진해 피부결을 개선시키는 시술이다. 포텐자는 여러 종류의 팁이 있는데, 그 중 약물 전달에 특화된 ‘펌핑팁’을 사용해 쥬베룩을 주입하면 레이저 후에도 지속적으로 콜라겐 생성이 유도되어 흉터가 차오르는 장점이 있다.

다양한 마이크로 니들 팁으로 모공축소를 비롯해 여드름, 패인흉터, 홍조, 혈관치료 등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내어 여름철 피부관리에 있어 복합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부가적으로 잔주름, 피부 탄력까지 개선하는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부산 아름다운피부과의원 심현수 대표원장(피부과 전문의)은 “이렇게 안티에이징 시술의 종류는 점차 다양해지고 있지만 두 가지 이상의 병행 시술은 보다 노하우가 풍부하고 관련 지식 이해도가 높은 전문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작용을 줄이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선 개인별 얼굴라인을 고려하여 탄력 저하로 개선이 필요한 부위를 꼼꼼히 파악하며, 맞춤 시술 계획을 세운 뒤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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