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탄력? 근육부터 잡아야… 얼굴 근육 강화 리프팅 ‘엠페이스’

이가은

woon6728@mdtoday.co.kr | 2025-07-22 10:00:00

[mdtoday=이가은 기자] 최근 피부과를 중심으로 절개 없이 얼굴선 개선이 가능한 엠페이스(EMFACE)’ 시술이 주목받고 있다. 기존 고주파 장비들이 피부 표면의 탄력 개선에 집중했다면, 엠페이스는 한 단계 더 나아가 피부층과 근육층을 동시에 자극해 탄력과 윤곽 개선을 동시에 노린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엠페이스는 고주파(RF) 에너지로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하는 동시에, 고강도 전기근육자극(HIFES) 기술을 활용해 얼굴의 주요 표정근을 직접 자극·강화한다. 이로 인해 단순한 피부 당김을 넘어서, 근육층부터 단단히 받쳐주는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주로 이마, 광대, 턱선 등 중안면부를 중심으로 시술되며, 평균 20분 내외의 짧은 시술 시간과 회복 기간이 필요 없는 점이 장점이다. 시술 직후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이나 ‘티 나지 않는 리프팅’을 원하는 이들에게 관심이 크다. 

 

▲ 이수영 원장 (사진=뽀드베베의원 제공)

다만, 엠페이스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효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개인마다 얼굴 근육의 위치, 피하지방 분포, 피부 처짐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해부학적 분석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시술 설계가 중요하다. 특히 복합 에너지 시술이 병행되는 경우, 장비 간의 에너지 중복이나 피부 과자극 가능성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이뤄져야 한다.

뽀드베베의원 이수영 원장은 “엠페이스는 피부 탄력 개선과 동시에 얼굴 근육을 직접 강화해 보다 근본적인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시술로, 개인별 해부학적 구조를 정확히 분석한 후 의료진의 숙련도에 따라 맞춤 적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엠페이스 시술을 고려한다면, 시술 장비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의료진의 경험, 상담 시스템, 사후 관리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한 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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