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백정흠 교수, 대한종양외과학회 이사장 취임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 2022-03-02 14:33:51

▲ 백정흠 교수 (사진= 가천대 길병원 제공)

 

[mdtoday=김민준 기자] 가천대 길병원 외과 백정흠 교수는 지난달 26일 대한종양외과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해 학회를 이끌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022년 3월 1일부터 2년간이다.


백정흠 교수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클리브랜드 클리닉(Cleveland Clinic)에서 연구 전임의 및 시티 오브 호프 병원(City of Hope National Cancer Center)에서 교환교수를 통해 연구와 임상 능력을 쌓았고, 국내·외 저명학술지(SCI)에 6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또한 그 동안 약 5000여건 이상의 외과적 수술을 진행하며 국내 최고의 대장암 명의로 꼽힌다. 특히 개인 스마트폰 번호를 환자에게 공개해, 네이버 밴드, 블로그, 카페 등을 통해 환자들과 거침없는 소통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백정흠 교수는 “최근 암 치료는 다학제 진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전문적 지식을 갖춘 전문의가 여러 과를 조율하는 중심에 서야 한다”며 “앞으로 학회 회원들이 다학제 진료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대한암학회 등 국내외 유관학회와의 긴밀한 협조와 학술교류, 연구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다기관 연구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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