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 범아시아 FWD그룹과 AI 기반 보장분석 개발 협력

아시아 시장 진출 본격화… 인슈어테크 역량 글로벌 확장

양정의 기자

stinii@mdtoday.co.kr | 2025-10-16 14:47:06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범아시아 생명보험사 FWD그룹과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반 보장 분석 시스템을 개발한다. (사진=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제공)

 

[mdtoday=양정의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범아시아 생명보험사 FWD그룹과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의 보장 분석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이번 협력은 교보라이프플래닛의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양사는 FWD그룹의 AI 기반 보장 추천 툴인 'FitForMe'에 교보라이프플래닛의 자체 기술인 '바른플랜'을 통합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개인 맞춤형 보장 설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른플랜은 고객의 보장 공백을 분석하고 최적의 보험 상품을 추천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개인별 필요에 맞춘 초개인화 보험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교보라이프플래닛의 인슈어테크 역량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바른플랜은 이미 국내 시장에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다각도로 분석하여 최적화된 보험 설계를 제공하는 데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김영석 대표는 "이번 협력은 디지털 보험 기술 분야에서 교보라이프플래닛의 선도적 입지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FWD그룹과의 디지털 혁신 협력을 통해 글로벌 인슈어테크 리더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대표는 올해 6월 아시아 최대 보험 컨퍼런스인 ITC Asia 2025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교보라이프플래닛의 디지털 보험 혁신 성과를 발표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아시아·태평양 보험 업계 주요 경영진이 참여한 Pacific Insurance Conference(PIC) 2025에서 보험 산업의 미래 비전에 대해 공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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