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된 호주 고혈압 관리 지침, '칼륨이 풍부한 소금' 섭취 권장
박세용 의학전문기자
seyong720@mdtoday.co.kr | 2025-11-20 09:45:16
[mdtoday=박세용 의학전문기자] 고혈압 관리를 위해 칼륨이 풍부한 소금 섭취가 호주 보건 당국의 고혈압 관리 지침에 포함됐다.
호주의 조지 글로벌 보건 연구소(George Institute for Global Health)는 혈압 조절 및 심혈관 사망을 줄이기 위해 칼륨이 풍부한 소금(potassium-enriched salt) 섭취를 권장한다는 호주 보건 당국의 고혈압 관리 지침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고혈압 태스크포스에 따르면 과도한 식이 나트륨 섭취와 적은 양의 칼륨 섭취는 모두 고혈압과 관련이 있으며, 수십 년간의 인식 변화 캠페인에도 나트륨 섭취량은 권장량의 두 배에 달한다.
조지 글로벌 보건 연구소는 과도한 나트륨 섭취로 인해 매년 전 세계적으로 190만 명이 사망하며, 칼륨이 풍부한 소금을 섭취하면 이러한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칼륨이 풍부한 소금은 염화칼륨과 염화나트륨(소금)이 1:3 비율로 들어있으며, 대규모 임상 시험 결과 혈압을 낮추고 주요 심혈관 사건을 줄여준다는 점이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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