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강백호, 2026 KBO리그 5월 MVP 선정
데뷔 후 첫 월간 MVP 영예… 타점·장타율 부문 리그 1위 석권
김교식 기자
sports@mdtoday.co.kr | 2026-06-08 16:35:51
[mdtoday = 김교식 기자] 한화 이글스의 강백호가 2026 신한 SOL KBO리그 5월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이는 강백호가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거머쥔 월간 MVP 수상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강백호가 기자단 투표와 팬 투표를 합산한 결과 총점 54.29점을 획득해 2위인 KIA 타이거즈의 황동하(17점)를 제치고 5월의 주인공이 됐다고 밝혔다.
강백호는 기자단 투표에서 35표 중 22표(62.9%)를 얻었으며, 팬 투표에서도 45만 3,247표 중 20만 7,232표(45.7%)를 득표하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강백호는 5월 한 달간 23경기에 출전해 맹활약을 펼쳤으며,주요기록은 다음과 같다.
이번 수상으로 한화 이글스는 지난해 3~4월 코디 폰세 이후 약 1년 만에 월간 MVP를 배출했다. 한화 소속 타자가 월간 MVP에 선정된 것은 2023년 7월 노시환 이후 약 3년 만이다.
강백호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또한, 강백호의 모교인 서울 이수중학교에는 선수 명의로 200만 원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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