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3월 31일 미니 8집 'CRACK CODE'로 컴백
6인 체제 개편 후 첫 행보... 7개월 만의 신보 통해 음악적 변신과 팀워크 강화 예고
양정의 기자
stinii@mdtoday.co.kr | 2026-03-11 16:44:24
[mdtoday = 양정의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오는 3월 31일 여덟 번째 미니 앨범 ‘CRACK CODE(크랙 코드)’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복귀한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BUBBLE GUM’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로 구성된 6인 체제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한층 정교해진 팀 컬러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10일 공개된 컴백 스케줄러와 예약 판매 이미지는 그룹의 시각적 변화를 시사했다. 흑백의 실루엣과 레드, 블랙, 그레이 등 강렬한 색채 대비를 활용한 이미지는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한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이 멤버들의 조화로운 케미스트리와 무대 위 카리스마를 부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전했다.
앨범명 ‘CRACK CODE’는 ‘코드를 깨다’ 또는 ‘암호를 풀다’라는 의미를 내포하며, 그룹의 새로운 성장 서사를 담고 있다. 케플러는 그간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강점으로 내세워 팬덤을 구축해 왔으며, 이번 신보에서도 정교한 무대 연출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증명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해외 단독 투어를 통해 다져진 무대 경험이 이번 활동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케플러의 여덟 번째 미니 앨범 ‘CRACK CODE’의 예약 판매는 11일 오후 2시를 시작으로, 신곡 음원은 오는 3월 3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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