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청구 이제는 앱으로 '간편신청 가능'…25일 시행

박성하 기자

applek99@mdtoday.co.kr | 2025-10-23 18:04:23

▲ 오는 25일부터는 약값 실손보험금도 '실손24' 앱을 통해 간편하게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사진=연합뉴스)

 

[mdtoday=박성하 기자] 오는 25일부터는 약값 실손보험금도 '실손24' 앱을 통해 간편하게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3일 실손의료보험 청구 전산화 2단계 확대 시행을 앞두고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생·손보협회 등 유관기관과 점검 회의를 열어 요양기관의 청구 전산화 시스템(실손24) 연계 현황과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조치로 의원·약국 등 총 10만4541개 요양기관이 ‘실손24’ 대상에 포함됐으며, 오는 25일부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실손보험 계약을 보유하고 있는 국민 누구나 실손24 앱을 다운받거나 홈페이지에 접속해 청구전산화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청구전산화를 통해 종이서류 발급 없이 ▲계산서·영수증 ▲진료비 세부산정내역서 ▲처방전을 보험사로 전자적으로 전송할 수 있다.


실손24에 연계된 요양기관을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네이버지도, 카카오맵에서 실손24로 검색하면 연계된 요양기관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실손24 내 참여병원 검색 기능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용한 요양기관이 실손24에 연계되지 않은 경우, '참여 요청하기' 기능을 통해 실손24 연계를 요양기관에 요청할 수 있다.

 

금융위는 "미참여 요양기관과 EMR 업체를 적극 설득하고 청구 전산화 활성화 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요양기관과 EMR 업체의 실손24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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