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활습관병’은?…예방과 관리가 필요한 당뇨병
박정은
pj9595@mdtoday.co.kr | 2021-01-07 08:37:34
불규칙하고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 흡연, 음주, 과로, 수면 부족, 스트레스 등 일상 속 습관이 더해져 발생하는 질환들을 흔히 ‘생활습관병’이라고 한다.
당뇨병 역시 생활습관과 관련이 있는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9년 당뇨병 환자는 약 32만명으로 전년보다 5.9%가 증가하였고, 5년간 69만명 27.7%가 증가했다.
우리 몸은 탄수화물을 섭취해 소화효소로 포도당을 만들어 혈액으로 흡수해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데 이때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필요하다.
당뇨병의 원인은 어떤 한 가지 이유라기보다 여러 가지 요인이 함께 작용해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원인은 유전적 요인과 비만, 노화, 식생활, 운동 부족,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 이상, 약물복용 등 환경적 요인이 있다.
요즘과 같이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줄어든 때에는 몸의 변화로 비만이나 우울감이 증가하여 혈당이 높아지기 쉽기 때문에 다음, 다식, 다뇨와 함께 체중 감소, 시력저하, 피로감 및 무기력이 동반되는 경우 당뇨병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당수치가 정상과 당뇨병 중간에 위치하는 경우 당뇨병 고위험군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고위험군인 경우에는 당뇨가 될 수 있으므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고려대 안산병원 내분비내과 박소영 교수는 “당뇨병 치료는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 등 합병증의 예방을 위한 혈당 조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당뇨병 환자는 진단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적절한 약물치료를 받아야한다”라며 “최근 대한당뇨병학회에서는 당뇨병 환자들이 손쉽게 당뇨병에 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당뇨병의 정석’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당뇨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해당 채널을 참고하는 것도 좋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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