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경 이마거상술, 이마만 세게 당기면 안된다?
고동현
august@mdtoday.co.kr | 2021-02-26 17:30:14
세월의 나이테라고 불리는 주름은 신체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 중 하나이다. 이처럼 나이가 들어가며 발생되는 주름은 여러 가지 요인으로 좀 더 빠르게 발생되거나 늦게 발생되기도 한다.
이러한 주름은 생활습관 등에 따라서 주름이 발생되기도 하는데, 눈을 뜰 때 사용되는 근육을 과하게 사용할 경우 이마를 감싸고 있는 피부에 지지력과 탄력이 힘에 의해 약해지면서 눈썹에 존재하는 근육들이 함께 밑으로 떨어져 이마에 주름이 발생시키고, 심할 경우 눈썹 처짐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처럼 일상생활에 있어 어떤 표정을 짓는가에 따라 주름이 생기는 위치가 달라지고 방향과 깊이가 달라진다.
우리성형외과 강병수 원장은 “근본적인 이마주름 개선을 위해 내시경 이마거상술이 보편적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지만, 개인마다 피부 탄력도나 주름의 깊이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내시경 이마거상술 진행에 앞서 주름이 생긴 원인과 부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단순하게 주름을 없애고 싶다고 해서 무조건 이마를 세게 당긴다면 오히려 표정 변화가 부자연스럽고 인위적일 수 있어 다양한 요소들과 얼굴의 비율을 고려하며 수술을 진행하는 숙련도 높고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찾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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