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ㆍ용인정신병원 “AI 활용 스마트병원 구축한다”
암 극복 및 정신건강 증진 위한 MOU 체결
이재혁
dlwogur93@mdtoday.co.kr | 2021-04-16 08:32:34
국립암센터와 용인정신병원은 15일 암 극복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를 이용해 스마트진료를 구현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많은 암환자들이 치료 과정에서 육체적 고통과 함께 불안, 불면, 우울 등 증상을 호소하는데 이중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암환자 비율이 우울증의 경우 20~30%로 일반 인구의 2~3배에 달하는 수준이다”라며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체감하는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더 클 수 있어 정신건강으로 고통받는 암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협력방안이 도출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상황 및 스마트병원 구축을 위한 협력이라는 점을 고려해 비대면 화상시스템을 통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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