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시장 진출…‘제다큐어’ 출시
김준수
junsoo@mdtoday.co.kr | 2021-05-12 08:41:14
유한양행이 반려동물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유한양행은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CDS, Cognitive dysfunction syndrome) 치료제인 ‘제다큐어’ (성분 : 크리스데살라진)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가운데 유한양행은 의약품 시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려동물의 토탈헬스케어에 접목하는 중이다.
‘제다큐어’는 지엔티파마가 개발한 반려견의 인지기능장애증후군을 치료하는 국내 최초의 동물용의약품이며 2021년 2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알츠하이머 치매와 증상이 비슷한 질환인 반려동물의 인지기능장애증후군(CDS. Cognitive Dysfunction Syndrome)은 특히 반려견의 경우 그 문제가 심각한데 이는 반려견의 삶의 질 저하는 물론이고 배변실수나 한밤중에 이유없는 짖음 같은 행동을 보여 보호자와의 반려생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유한양행은 향후에도 반려동물용 의약품, 먹거리 및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들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제다큐어’는 동물병원에서 수의사 처방에 의해 구매할 수 있다.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