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 누적 1000만건 돌파…하루 85.7만건 ‘최다’
1차 접종 800만명 초과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 2021-06-08 08:31:49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전국의 지정 병·의원(위탁의료기관)에서 60세 이상 64세 이하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 지난 7일 18시 기준으로 누적 접종건수(1·2차 접종 합계)가 1000만 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또한 하루 접종건수는 총 85만7000건(1차 83.8만 건, 2차 2만 건)으로 지난 5월 27일 일일 접종건수 71만6000건(1차 66.2만 건, 2차 5.5만 건) 보다도 높은 수치를 기록하여 일일 최다 접종건수를 기록하였으며, 1차접종도 800만 명을 초과(인구 대비 접종률 16.4%)했다.
추진단은 접종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많은 분들의 접종이 진행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주의 사항을 다시 한 번 당부했다.
또 접종 부위는 항상 청결히 유지하고, 동시에 접종 후 최소 3일간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며, 고열이 있거나 평소와 다른 신체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의사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발열, 피로감, 두통, 근육통, 메스꺼움ㆍ구토 등의 전신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나, 이러한 이상반응은 대부분 수일(3일) 내 증상이 사라진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수분을 섭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방접종 후 발열이나 근육통 등 몸살 증상이 있으면 해열진통제를 하루 정도 복용하고, 특히 젊은 연령층은 전신반응이 심할 수 있으니 진통해열제를 사전에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추진단은 가정 내 어르신이 계신 분들께서는 예방접종 전후 건강 상태를 잘 살펴, 안전하게 접종받으실 수 있도록 도와주고 예방접종을 통해 우리 사회에 충분한 면역력이 형성되기까지는 마스크 착용, 충분한 환기, 의심 증상 시 즉시 검사받기 등의 기본 수칙을 생활화해 주시기 바라며 특히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은 예방접종을 받더라도, 예외 없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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