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티렌즈, 다초점 렌즈 약점 백내장수술 빛 번짐 현상 최소화
김준수
junsoo@mdtoday.co.kr | 2021-06-16 12:18:00
나이가 들면 가까운 거리에 있는 물체가 잘 보이지 않는 노안 현상이 진행된다. 이러한 노안은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고 두꺼워지면서 두께를 조절하는 근육의 힘이 약해져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 눈앞이 김 서린 창문처럼 혼탁해지는 백내장 증상이 같이 발생해 문제를 일으킨다. 백내장은 시력 저하를 가속해 심할 경우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만일 평소와 다르게 눈앞이 뿌옇고 잘 보이지 않는다면 빠른 시일 내로 병원에 내원해 정밀검사 및 치료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
노안, 백내장은 환자마다 증상과 상태가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정밀한 검사를 바탕으로 가장 적합한 수술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백내장수술은 주로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방법은 원거리와 근거리를 동시에 교정해 연속적인 초점 변화에 유리하고 백내장과 노안 증상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에스앤유(SNU)안과 정의상 원장은 “비비티렌즈를 활용한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은 눈을 대상으로 하는 까다로운 수술이므로 반드시 정밀검사가 선행돼야 한다. 따라서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서는 비비티렌즈 삽입술 경험을 비롯한 시력교정수술 누적 횟수, 분과별 협진 시스템, 원스톱 진료 시스템, 개인별 맞춤 사후관리 시스템 등이 갖춰진 곳인지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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