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이 의원 “섬지역 닥터헬기착륙장 설치해 응급환자 골든타임 지켜야”
복지위 전체회의서 헬기착륙장 조속한 설치 촉구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정부와 지자체 협력해 빠른 시일 내에 설치하겠다”
이재혁
dlwogur93@mdtoday.co.kr | 2021-06-16 19:21:29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교통이 열악한 전남 섬지역 응급환자들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헬기착륙장의 조속한 설치를 촉구했다.
이에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김 의원 주장에 대해 “속도를 내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헬기착륙장 건설 사업의 국비 지원 조건이 100인 이상 유인도서로 전남 전체 유인도서 272곳 중 기준을 충족하는 섬 110곳이고 이 중 현재까지 헬기착륙장이 미설치된 곳은 24개소”라고 말하며 “섬지역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고 우리 소중한 자산인 닥터헬기도 지키고 해경 헬기도 지키기 위해 더 신속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국비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100인 이하 유인도서에 대한 대책도 함께 주문했다.
이에 권 장관은 김 의원의 질의에 동의하며 “보건복지부가 조금 더 속도를 내겠다”고 밝히며 “지자체와 적극 협력해 빠른 시일 내에 설치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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