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하단병원, 고주파 온열 암 치료기 도입

김준수

junsoo@mdtoday.co.kr | 2021-06-22 11:11:57



서호의료재단은 온코썸사의 고주파 온열 암 치료기인 온코써미아 EHY-2030K를 서호하단병원에 도입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고주파 온열 암 치료기 온코써미아 EHY-2000 PLUS는 서호하단병원 및 서호광안요양병원 양 병원에 각 2대씩 총 4대가 운영된다.

온코써미아는 기존 고주파 온열 치료 방식을 개선한 고주파 온열 치료기기로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자극하고 온도를 상승시켜 암세포를 사멸시키게 된다. 관계자는 “특히 방사선요법, 항암화학요법 등과 병용할 경우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고 부작용이 적어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이와 같은 온코써미아의 치료 효과는 다양한 국내외 논문과 전임상, 임상시험 연구자료를 통해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외과 김앨빈 진료원장은 “고주파 온열 암 치료기 온코써미아 EHY-2030K는 전세계 최초로 Torso(몸통) 전극이 추가돼 전이되거나 암세포가 넓게 퍼져있는 환자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치료를 시행할 계획으로, 기존의 치료 프로그램과 결합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치료를 시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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