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의약품 해외제조소 비대면실사 지원시스템 운영 개시
정보통신(IT) 기술을 활용한 해외제조소 현지실사 공백 최소화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 2021-07-16 09:12:57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제조소 현지실사의 공백을 최소화 할 비대면 실사 지원시스템이 구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원활한 비대면 실사를 진행하기 위해 구축한 ‘의약품 해외제조소 비대면실사 지원시스템’을 ‘의약품안전나라’에서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해외 현지실사가 어려워져 수입의약품에 대한 안전관리 공백이 우려됨에 따라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지원시스템은 해외제조소가 국내 수입자를 거치지 않고 식약처에 직접 자료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해 해외제조소의 영업상 비밀자료가 제3자에게 유출되지 않도록 하는 보안 기능도 적용됐다.
식약처는 “이번 지원시스템 활용으로 실사보고서와 보완 결과 등에 대한 체계적인 전산 기록·관리가 가능하고 관련 현황 파악과 통계 산출 효율성이 증대돼 수입의약품 해외제조소에 대한 데이터 기반 관리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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