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질환 예방 목적 여성성형수술, 개인별 맞춤 상담이 우선
고동현
august@mdtoday.co.kr | 2021-07-23 17:53:28
임신과 출산 과정을 거친 여성은 노화에 의해 소음순이 느슨해지는 일이 발생하는데, 내부에 세균 침입이 쉬워져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성감이 떨어진다. 이로 인해 부부관계에 만족도가 떨어지고 요실금이나 자궁하수 등 여성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질염은 ‘여성의 감기’로 알려진 대표적인 여성 질환이다. 여성의 70% 이상이 평생 한 번 이상 경험하는 질환으로 면역력 저하, 개인위생 문제 등이 대표적인 원인이다. 질 내부 유해균이 과도하게 증식돼 발생하는 ‘세균성 질염’, 질 점막이 얇아지고 건조해지면서 유해균이 증가하는 ‘위축성 질염’ 등이 있다.
이에 대해 여노피산부인과 강미지 원장은 “개개인마다 증상의 차이가 존재하고 여성의 은밀한 부위에 진행되는 수술인 만큼 산부인과 전문의의 철저한 진단이 선행돼야 한다”면서 “수술 과정에 문제가 발생하면 재수술을 받아야 하는 등 불편함이 커질 우려가 있어 철저한 개인별 맞춤진단이 우선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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