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스트레스 1위는? 미혼 남녀 “결혼은 언제 할래?” 꼽아

김지연

ujungnam@mdtoday.co.kr | 2013-02-09 11:56:26

명절 스트레스 발언 1위가 공개됐다.

지난 5일 취업포털 사람인은 구직자와 직장인 2688명을 대상으로 '설날에 가장 듣기 싫은 말'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미혼 남녀 대부분은 '결혼' 이야기를 가장 싫어했다. 미혼 직장인들의 47.3%가 '결혼은 언제 할래? 애인은 있어?’라는 말을 가장 듣기 싫은 말로 꼽았다.


이외에도 살 빼고 관리 좀 해라’(7.9%), ‘회사가 어디야? 유명해?’(7.7%), ‘OO는 연봉이 얼마라더라’(6.7%) 등의 대답도 순위에 있었다.

반면 기혼 직장인들은 '아이는 언제 가질래? 빨리 낳아야지?(13.3%)'를 1위로 꼽았으며 구직자들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말은 '앞으로 어떻게 할 거니?(22.6%)' '아직도 취업 못했어?(15.9%)' 등이 선정됐다.

이에 명절 스트레스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다 명절에 듣기 싫은 말들이네”, “명절 스트레스 1위일 만하다”, “명절 스트레스는 주부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명절 스트레스 발언 지긋지긋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명절 스트레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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