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 아토피 신약 '퓨어스템-AD' 3상 임상 투약 완료

김준수

junsoo@mdtoday.co.kr | 2018-12-14 15:32:39

강스템바이오는 개발중인 아토피피부염 신약 ‘퓨어스템-AD주’의 3상 임상 마지막 환자 투약이 완료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서울성모병원, 아산병원, 전남대병원, 부산대병원 등 국내 11개 대형병원에서 총 194명의 중등도 이상 아토피 성인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194명을 대상으로 한 줄기세포 기반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3상 임상시험은 이례적인 대규모이며 세계 최초다. 또한 지난달 28일 발표한 1/2a상 3개년 장기추적결과에서 의미있는 유효성 및 안전성이 확인됐던 만큼, 이번 임상시험 결과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현재 시판중인 케미컬 약은 대부분 경등도 중심 치료제로, ‘퓨어스템-AD주’가 개발되면 중등도 이상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시장은 항체 치료제와 양분될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6개월간의 관찰기간을 거쳐 하반기 임상시험 결과가 나오는 대로 품목허가 및 상용화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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