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간질약 복용 'IQ' ↓ 아동 출산
김지효
bunnygirl@mdtoday.co.kr | 2009-07-23 16:56:55
사노피-신데라보의 간질 치료제인 '이피림(Epilim)'등의 'Sodium valproate' 성분의 간질 치료제를 임신중 복용하는 것이 태아의 인지능력을 저하시켜 IQ를 낮출 수 있다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4일 리버풀대학 연구팀이 밝힌 3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 같은 약물을 임신중 복용한 여성들의 아이들이 평균 보다 지능지수가 6~9 포인트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과 미국내 300명 이상의 3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엄마의 지능지수와 무관하게 'Sodium valproate' 계열의 항간질약을 복용한 아이들이 다른 3종의 항간질약을 복용한 아이들에 비해 IQ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여성들이 임신을 계획시 어떤 약물이 해를 끼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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