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차세대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임상 2상 신청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 2021-07-30 10:09:01
메디포스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차세대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SMUP-IA-01의 국내 임상 2상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카티스템에 이은 블록버스터급 의약품 가능성으로 관련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SMUP-IA-01은 메디포스트의 20여년간의 세포선별 및 대량배양, 장기 냉동보관 기술이 집약된 ‘고효능ˑ저비용’의 차세대 줄기세포 플랫폼 SMUP-Cell 기술이 적용된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이다.
이번에 신청한 국내 임상 2상은 경증 및 중등증 (K&L 2~3등급)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 총 90명을 저용량과 중용량, 위약군 3개 그룹으로 나누어, 무릎 관절강에 약물을 1회 주사 투약한 후, 1년간의 관찰기간을 통해 안전성과 임상증상 개선 등의 유효성을 평가하고 임상 3상을 위한 최적의 용량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어 “카티스템과 SMUP-IA-01은 모두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로 환자의 증상에 따라 단계별로 적용된다. 즉, 카티스템은 수술을 요하는 중등증 이상의 환자에게 적용되고, SMUP-IA-01은 수술을 요하지 않는 비교적 경증에서 중등증의 환자에게 주로 적용되어, 미충족 의료적 수요(Unmet Medical Need)가 큰 무릎 골관절염 환자에게 재생의료(Regenerative medicine)의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메디포스트는 국내 임상을 통해 확인된 안전성과 유효성 데이터를 바탕으로 4분기중 미국 FDA와 Pre-IND 미팅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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