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제약업계 최초 사내 채용전문면접관 자격제도 도입
김준수
junsoo@mdtoday.co.kr | 2021-07-30 10:53:55
안국약품은 공정하고 적합한 인재채용을 위해 사내 채용전문면접관 자격제도를 제약업계 최초로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2021년 하반기부터 안국약품 채용 면접에 참여하려면 면접관도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그 첫 단계로 지난 2일부터 사내 임원들을 대상으로 채용전문면접관 2급 자격과정을 진행했다.
전문면접관 자격제도는 아마존, 구글 등 글로벌 기업들에서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한화시스템, 교원그룹, SK하이닉스 청년하이파이브, 용인시청,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에스알, 한국공정거래조정원 등 국내 민간 및 공공 부문에서도 확산되는 추세다.
안국약품은 지난해 7월 2030 뉴비전을 발표했다. ▲종합병원 점유율 확대 ▲토털 헬스케어를 통한 사업 다각화 ▲차별화된 개량신약 발매 ▲이중 및 다중항체 파이프라인 확보를 통한 바이오 비즈니스 확대 ▲수출과 GMP 글로벌화 ▲디지털 시대에 대비한 경영 체계 구축 등이 6대 중점 추진 과제다.
한국바른채용인증원 조지용 원장은 "최근 채용 이슈는 적임자 선발(right people)과 절차의 공정성(fair process)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것인데, 채용전문면접관 자격제도가 그 대안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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