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엘, 휴온스메디컬과 여성용 의료기기 질 소프 독점 유통 계약
김준수
junsoo@mdtoday.co.kr | 2021-08-02 09:03:33
산부인과 전문 기업 엔티엘헬스케어가 휴온스메디컬과 손을 맞잡았다.
산부인과 전문기업 엔티엘헬스케어가 휴온스메디컬과 ‘질 소프(JILL SOF)’ 및 ‘브이니들(V-Needle)’의 국내 독점 유통권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엔티엘헬스케어는 휴온스메디컬의 ‘질 소프’ 독점 유통이 가능해졌으며, 전국 산부인과 병·의원을 대상으로 영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브이니들’은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환부에 약물주입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질 소프’ 전용 니들로, 정확한 위치에 정량의 약물을 안전하게 주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휴온스메디컬의 기술력에 엔티엘헬스케어의 산부인과 네트워크가 결합한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질 소프’ 사용처 확산 속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엔티엘헬스케어 김태희 대표는 “’질 소프’와 ‘브이니들’은 질 건조증과 성교통을 겪고 있는 여성들의 불편함을 줄여주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엔티엘헬스케어는 1996년 국내에 자궁경부확대촬영검사를 도입한 업체로, 최근 자궁경부암 영상 빅데이터를 학습시킨 인공지능(AI) 영상 판독 검진 시스템 'CerviCARE AI'의 수출용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이외에도 엔티엘은 자궁경부암뿐 아니라 여성 암 검진 등 다양한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성질환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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