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오염 꿀로 만든 日 화장품…청와대에 ‘수입금지’ 청원
후쿠시마산 일부 꿀에서 기준치 초과 세슘 검출
이대현
dleogus1019@mdtoday.co.kr | 2021-08-04 07:13:02
일본 후쿠시마에서 생산한 꿀로 만든 화장품을 수입 금지해야 한다는 청와대 청원글이 게시됐다.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활동을 하는 푸른아시아센터는 최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후쿠시마산 꿀화장품 해외구매, 금지시켜야해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을 게재했다.
이어 “일본 방사능에 오염됐는데 버젓이 유기농이라는 딱지를 붙여 판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단체는 “올림픽선수단의 식탁안전을 위해 정부와 대한체육회의 헌신적인 노고에 국민은 안심하고 세계는 경탄하지만 일본은 비난하고 있다”며 “정부는 방사능으로부터 온 국민의 식탁안전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해 줄 것을 간절히 청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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