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접종 이상반응 195건 인과성 인정
김민준
kmj6339@mdtoday.co.kr | 2021-08-16 14:51:14
예방접종피해조사반(반장 김중곤 교수)은 현재까지 총 26차례 회의를 개최하여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발생한 이상반응 신고사례에 대한 인과성을 심의한 결과 195건이 인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신고사례 총 1735건(사망 510건, 중증 708건, 아나필락시스 517건) 중 195건(사망 2건, 중증 5건, 아나필락시스 188건)이 예방접종과의 인과성이 인정되었고, 24건(사망 2건, 중증 22건)은 근거가 불명확한 사례로 평가됐다.
아나필락시스 22건에 대해 인과성이 인정되었고, 중증 8건(심근염 5건, 길랑바레증후군 3건)은 근거가 불명확한 사례로 평가됐다.
예방접종피해조사반 제26차 회의에 제출된 신규 사망 및 중증 이상반응 사례를 분석한 결과, 신규 사망 신고사례 20건의 평균 연령은 73.8세(범위 30~96세)였고, 이 중 14건(70%)에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접종한 백신은 화이자(12건)와 아스트라제네카(8건)였다.
신규 중증 신고사례 46건의 평균 연령은 66.1세(범위 18-94세)였고, 이 중 40명(86.9%)에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접종 후부터 증상 발생까지 평균 소요기간은 9.2일(범위 8시간∼38일), 접종한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21건), 화이자(21건), 교차접종(1건), 얀센(2건), 모더나(1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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