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바이오, 대한신장학회 국제학술대회서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임상 현황 발표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 2021-09-03 11:18:52
난치성 항암치료제 및 당뇨합병증 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가 대한신장학회가 주최하는 국제 학술대회 ‘KSN2021’에서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APX-115 임상 진행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달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대한신장학회 국제 학술대회 'KSN2021'는 신장학 분야의 대표적 학회로써 국내 신장학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 세계 34개국 등록, 21개국에서 초록을 제출하는 등 세계적인 규모로 개체 된다.
현재 전문 치료제가 부재한 당뇨병성 신증은 고혈당에 의해 신장의 세포와 혈관이 손상되는 것으로 전 세계 당뇨환자의 1/3 이상이 앓고 있는 질환이다.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APX-115'는 압타바이오의 원천 기술인 '녹스(NOX) 저해제 발굴 플랫폼'에 기반한 대표 파이프라인으로 지난 7월 26일 유럽 임상 2상을 마치고 다가오는 10월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있다.
압타바이오 관계자는 “’APX-115'는 현재 치료제가 없는 당뇨병성 신증 분야의 유력 신약으로 주목을 받고 있어 이번 학회에 초대받게 되었다”며 “치료제가 없어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APX-115'는 경구형 코로나19 치료제에도 동일한 물질로 적용돼 9월 임상 2상 환자 투약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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