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고사이언스, ‘TPX-114’ 효능 입증 논문 국제학술지 게재
남연희
ralph0407@mdtoday.co.kr | 2021-10-01 10:18:38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테고사이언스는 자사가 개발 중인 자기유래 섬유아세포 회전근개전층파열 치료제 ‘TPX-114’의 전임상 결과가 ‘미국스포츠정형학회지(The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게재됐다고 1일 밝혔다.
‘미국스포츠정형학회지’는 지난 1972년부터 미국스포츠정형학회가 발간하는 공식 학술지로서, 정형외과 및 스포츠 임상 분야에서 가장 권위가 높은 학술지이다.
회전근개파열 질환은 가장 흔한 어깨질환 중 하나로, 현재까지 염증 완화와 운동 요법 등 보존적 치료와 외과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수술 이후 재발 등의 문제 발생으로 인해 근본적인 치료에는 한계가 있었다.
테고사이언스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연구진은 건세포와 섬유아세포의 분자생물학적 및 세포생물학적 유사성에 주목하고, 이를 이용해 건 재생을 위한 세포치료제로 TPX-114를 개발했다.
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미국에서 가장 저명한 스포츠의학회지에 전임상 결과가 게재됨으로써 TPX-114의 효과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현재 모니터링 단계에 있는 TPX-114의 임상3상도 순조롭게 마무리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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