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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시즌 1호 도움, 셀틱 스코티시컵 결승 진출

축구 / 최민석 기자 / 2026-04-20 09:22:14
연장전서 4골 몰아치며 세인트 미렌 제압, 통산 43번째 우승 도전

▲ 볼을 다투는 셀틱의 양현준 [로이터=연합뉴스]

 

[mdtoday = 최민석 기자]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공격수 양현준이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스코티시컵 결승 진출을 견인했다.

 

셀틱은 19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 햄던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스코티시컵 준결승전에서 세인트 미렌을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6-2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셀틱은 덤펌린 애슬레틱과 결승에서 맞붙어 통산 43번째 우승을 노리게 됐다.

 

셀틱은 경기 시작 1분 만에 마에다 다이젠이 상대 백패스 실수를 틈타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양현준은 전반 37분 헤더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삼켰으나, 전반 추가시간 앤서니 랄스턴의 득점을 도우며 만회했다. 페널티 지역 오른쪽으로 침투한 양현준은 슈팅 동작으로 수비수를 유인한 뒤 백힐 패스를 연결했고, 이를 랄스턴이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양현준은 이번 도움으로 시즌 공식전 41경기에서 9골 1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지난 11월 던디전에서 도움 기록이 취소되는 불운을 겪었던 양현준은 이날 마침내 시즌 1호 도움을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았다. 

 

전반을 2-0으로 마친 셀틱은 후반 들어 세인트 미렌의 미카엘 만드롱에게 연달아 실점하며 2-2 동점을 허용했다. 후반 38분 교체 아웃된 양현준은 연장전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그러나 셀틱은 연장 전반에만 4골을 몰아치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지난 시즌 스코티시컵 결승에서 승부차기 끝에 준우승에 머물렀던 셀틱은 이번 대승을 통해 다시 한번 정상 탈환의 기회를 잡았으며 셀틱은 연장전의 압도적인 공격력을 바탕으로 결승전에서도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전망이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sports@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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