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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젠바이오, 대용량 고형암 유전자 융합 변이 정밀진단제품 출시

제약ㆍ바이오 / 최유진 / 2024-10-29 18:04:24

▲ 엔젠바이오 CI(사진=엔젠바이오 제공)

 

[mdtoday=최유진 기자] 엔젠바이오는 암환자의 유전자 융합변이를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대용량 고형암 유전자 융합변이 정밀진단제품 온코아큐패널 알엔에이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온코아큐패널 알엔에이는 엔젠바이오가 서울아산병원으로부터 고형암 환자의 유전자 융합 변이를 NGS 기반으로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을 이전 받아 상업화한 제품이다. 

 

기존의 진단 방식과 달리 145개 유전자의 융합 변이를 뛰어난 민감도와 정확도로 한 번에 진단할 수 있고, 이미 상용화돼 판매되고 있는 고형암 정밀진단 패널인 온코아큐패널 디엔에이와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현재 서울아산병원에 공급 중에 있고 연내에 지역 암 거점 병원 3곳에 추가로 공급하기로 예정돼 있다. 글로벌 제약사인 바이엘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암종불문 표적치료제 라로트렉티닙(비트락비)과 온코아큐패널 알엔에이의 시장확대를 위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암종에 구애받지 않고 처방할 수 있는 유전자 융합변이 표적치료제가 다수 개발돼 있고 특정 고형암이나 소아암 환자 등을 대상으로 처방 수요가 커지고 있어 유전자 융합변이의 정밀진단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최유진 (gjf256@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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