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today = 박성하 기자] 안면윤곽수술은 광대, 사각턱, 턱끝 등 얼굴의 윤곽을 이루는 주요 얼굴뼈를 다듬어서 전체적인 얼굴형과 비율을 개선하는 수술이다. 각 부위는 독립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서로 연결된 구조이기 때문에, 한 부위만을 교정하는 접근보다는 전체적인 균형을 고려한 교정이 중요하다.
광대는 얼굴의 전체적인 가로 폭과 중안부의 입체감을 결정하는 부분으로, 특히 45도 각도에서 봤을 때 광대가 돌출된 경우 인상이 강해보이게 된다. 사각턱은 얼굴 하부의 폭과 각도를 형성하며, 턱끝은 얼굴 길이와 중심선, 하안부 비율을 결정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이처럼 세 부위는 각각 다른 역할을 하지만, 조화롭게 하나의 얼굴윤곽을 결정하는 연속적인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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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우 원장 (사진=일퍼센트성형외과 제공) |
따라서 특정 부위만 단독으로 교정할 경우 전체적인 균형이 맞지 않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광대만 축소할 경우 상대적으로 하안부가 강조될 수 있고, 사각턱만 줄일 경우 턱끝의 비율이나 중심선 불균형이 두드러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안면윤곽수술에서는 광대, 사각턱, 턱끝을 하나의 구조로 보고 연계하여 개선하는 종합적인 접근법이 필요하다.
연계 교정에서는 얼굴의 전체적인 가로 폭과 세로 길이, 그리고 중심선 균형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 광대를 통해 얼굴의 가로폭을 조정하고, 사각턱을 통해 하부 윤곽을 정리하며, 턱끝을 통해 길이와 중심선을 맞추는 방식으로 각 부위의 역할을 분담해 수술 계획이 수립된다.
또한 골격의 변화 이후 나타나는 연부조직 변화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뼈의 크기와 위치가 바뀌면 피부와 근육의 탄력과 볼륨 분포도 달라지기 때문에, 얼굴뼈 뿐 아니라 연부조직까지 함께 개선할 수 있는 수술법이 필요하다.
수술 전에는 3D-CT 등을 활용해 얼굴 골격 구조와 비율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정면과 측면, 사선 각도에서의 윤곽 변화를 함께 고려해 수술 계획을 수립한다. 각 부위의 절골 범위와 교정 방향은 이러한 분석을 기반으로 결정되며, 전체적인 윤곽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된다.
일퍼센트성형외과 임종우 대표원장은 “안면윤곽수술은 특정 부위만을 교정하는 것이 아니라 얼굴 전체 균형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수술”이라며 “광대, 사각턱, 턱끝을 연계해 교정할 때 얼굴 비율과 윤곽 균형을 보다 안정적으로 개선해야 원하는 얼굴형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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