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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K Global PS, 의학박사와 임상연구전략 전문가 영입

제약ㆍ바이오 / 박성하 기자 / 2026-05-06 12:04:18
임상과학 개발(CSD) 조직 전문성 제고… 신약 개발 전 주기 전략 파트너 도약

▲ LSK Global PS 박상원 전무, 김석란 고문, 복혜숙 박사 (왼쪽부터)(사진= LSK Global PS 제공)

 

[mdtoday = 박성하 기자]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S)가 임상과학 개발(CSD) 부문의 전략 수립 및 실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의학박사(M.D.) 2인과 학술 기반 임상연구 전문가 1인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단순한 인력 확충을 넘어, 신약 개발 전 과정에 의학적 전문성을 내재화하려는 전략적 조치로 풀이된다.

 

LSK는 이번 영입을 통해 총 4인의 의학박사를 확보하며 '의학 기반 임상 전략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앞서 단행한 CSD 조직 개편을 통해 구축한 신약 개발 전 주기 자문 체계가 이번 인사를 기점으로 실질적인 실행 역량으로 구체화될 전망이다.

 

박상원 전무는 글로벌 제약사에서 의학 자문 및 총괄을 역임하며 다국가 임상시험 운영과 허가, 약물감시를 총괄해 온 전문가다. LSK는 박 전무의 경험이 CSD 부문의 글로벌 임상 및 허가 전략을 통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란 고문은 15년 이상 신약 후보물질의 초기 임상 프로그램 구축과 임상시험계획서 표준화 사업을 수행해 왔다. 종양 및 희귀질환 등 다양한 치료 영역에서의 중개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초기 임상 전략 설계에 집중할 예정이다.

 

복혜숙 박사는 30년간 삼성서울병원 임상의학연구소에 재직하며 임상시험센터 설립과 운영 체계 구축을 주도했다. LSK는 복 박사의 합류를 통해 학술적 연구 성과를 산업적 실행 전략으로 전환하는 'Academia to Business'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LSK의 CSD 부문은 '지식 기반 비즈니스(K2B)' 모델을 토대로 연구전략, 임상전략, 학술연구서비스, 약물감시 등 4개 부서의 유기적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초기 임상 진입 전략 고도화, 외부 대조군 및 AI 기반 전략 개발, 임상 실패 위험 최소화 등 고난도 전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영작 LSK Global PS 대표는 "이번 인사는 CSD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신약 개발 전략을 제공하는 파트너가 되기 위한 전문성 제고 전략의 일환"이라며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을 통해 고객사의 미충족 임상 수요를 해결하고 초기 임상 단계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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