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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지윤 원장(사진 좌), 허경은 원장 (사진=산비오의원 제공) |
[mdtoday = 최민석 기자] 산부인과와 비뇨기과를 통합해 ‘부부진료’를 다루는 협진 클리닉 ‘산비오의원’이 서울 송파구 에 정식 개원한다.
산비오의원은 산부인과 전문의 허경은 원장과 비뇨기과 전문의 정지윤 원장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부부 또는 커플이 같은 날 한 공간에 방문해 각자의 진료 과목에 맞는 정밀 검사를 받고, 두 전문의의 협진을 통해 유기적인 통합 상담까지 받을 수 있는 의료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통상적으로 산부인과와 비뇨기과는 별개의 의원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부부가 함께 건강검진을 받으려면 각기 다른 병원을 예약하고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따라 산비오의원은 웨딩검진, 부부 건강검진, 산전검진, 갱년기 부부 클리닉을 핵심 진료 과목으로 설정했다.
허경은 원장은 “부부의 건강 문제는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산부인과와 비뇨기과가 한 공간에서 함께 살피면 각자 따로 진료받을 때 놓치기 쉬운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치료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협진의 의의를 전했다.
정지윤 원장은 “비뇨기과 진료는 예민하고 부끄럽다는 사회적 인식 때문에 증상이 있어도 오래 방치하는 환자들이 많다”라며 “부부가 편안하게 동행할 수 있는 진료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비뇨기과 방문에 대한 심리적 문턱을 낮추고 조기 진단과 예방 관리가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biz@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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