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퓨쳐켐 CI (사진= 퓨쳐켐 제공) |
[mdtoday = 박성하 기자] 방사성의약품(RPT) 신약 개발 기업 퓨쳐켐이 핵심 파이프라인인 FC705의 임상 비용 조달과 차세대 신약 개발을 위해 약 4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자금 조달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글로벌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퓨쳐켐은 이번 증자를 통해 확보한 재원을 바탕으로 FC705의 글로벌 기술이전(L/O) 협의를 가속화하고, 주주가치 제고와 유동성 확대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회사는 현재 전립선암 진단과 치료를 아우르는 '테라노스틱스(Theranostics)' 플랫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퓨쳐켐은 국내 최초의 PSMA 기반 전립선암 진단용 방사성의약품인 '프로스타뷰(FC303)'의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국내 43호 신약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프로스타뷰는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매출 발생이 예상되며, 향후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치료제 부문에서는 전립선암 치료제 FC705가 국내 임상 3상과 미국 임상 2a상을 동시에 진행 중이다. 퓨쳐켐은 연내 미국 임상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
퓨쳐켐 관계자는 "현재 FC705는 글로벌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받는 중요한 단계에 진입했다"며, "이번 자금 조달은 FC705의 글로벌 가치 실현과 기술이전 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성장 투자"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