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today=이가은 기자] 망막은 안구의 안쪽을 2/3 정도 덮고 있는 투명한 신경조직으로, 시신경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처리해 뇌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망막 조직이 손상되면 시력이 급격히 저하되면서 회복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 특히 대부분의 망막질환은 초기에 별다른 통증이나 증상이 없는 데다, 방치 시 시력저하 뿐만 아니라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당뇨방막병증은 안저검사와 형광 안저 혈관조영술, 안구 초음파검사, 안구광학단층촬영 검사 등을 통해 진단하며, 이때 잘 치료하면 실명 확률을 현저히 낮출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초기에 혈당을 조절하는 것이며, 이와 함께 1년에 한 번 이상 안과검사를 통해 관리해 주는 것이다.
이는 고혈압 환자도 예외가 아니다. 혈압이 높은 경우 망막에 있는 혈관의 두께를 두껍게 만들어 흐르는 혈액양이 감소되면서 혈관을 손상시킬 수 있다. 이렇게 생긴 고혈압성 망막병증은 시야를 흐리게 만들며, 시력을 떨어뜨린다. 심한 경우 유리체 출혈이나 망막부종, 시신경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사일리안과 최보윤 원장은 “망막질환의 특성상 증상이 느껴진 경우에는 이미 병이 많이 진행된 경우가 많다. 따라서 만성질환이 있다면 평소 혈당과 혈압 관리를 철저히 해주어야 하며, 눈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생겼다면 즉시 병원에 내원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또한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안과검진을 받아 눈의 건강을 살핀다면 망막병증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이러한 망막 건강의 최대 위험 요인은 노화와 당뇨병, 고혈압이다. 당뇨의 3대 합병증으로 불리는 ‘당뇨망막병증’은 고혈당으로 인해 눈 속 혈관이 약해지면서 혈액순환을 막으면서 발생한다. 세계 각국의 실명 원인 중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당뇨병 경력이 30년 또는 그 이상인 환자의 약 90%에게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5년 전후일 경우에도 발병률이 60~70%에 달하는 만큼 평소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에 대부분의 전문의들은 당뇨병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정기적 검진과 추적 관찰을 통해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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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보윤 원장 (사진=샤일리안과의원 제공) |
당뇨방막병증은 안저검사와 형광 안저 혈관조영술, 안구 초음파검사, 안구광학단층촬영 검사 등을 통해 진단하며, 이때 잘 치료하면 실명 확률을 현저히 낮출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초기에 혈당을 조절하는 것이며, 이와 함께 1년에 한 번 이상 안과검사를 통해 관리해 주는 것이다.
이는 고혈압 환자도 예외가 아니다. 혈압이 높은 경우 망막에 있는 혈관의 두께를 두껍게 만들어 흐르는 혈액양이 감소되면서 혈관을 손상시킬 수 있다. 이렇게 생긴 고혈압성 망막병증은 시야를 흐리게 만들며, 시력을 떨어뜨린다. 심한 경우 유리체 출혈이나 망막부종, 시신경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사일리안과 최보윤 원장은 “망막질환의 특성상 증상이 느껴진 경우에는 이미 병이 많이 진행된 경우가 많다. 따라서 만성질환이 있다면 평소 혈당과 혈압 관리를 철저히 해주어야 하며, 눈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생겼다면 즉시 병원에 내원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또한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안과검진을 받아 눈의 건강을 살핀다면 망막병증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이가은 (woon672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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