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today=조성우 기자] 학기 시작 전이나 방학 기간에는 시력교정술을 고민하는 학생과 부모가 함께 병원을 방문하거나 바쁜 일정으로 평소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시력교정술을 계획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연령에 따라 시력과 관련된 불편함의 원인은 다르므로, 개인의 눈 상태와 연령별 특징을 반영한 라식이나 라섹 등의 시력교정술이 필요하다.
10대 후반~20대는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이 시기는 눈이 아직 완전히 성장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수술 전 정확한 검사와 상담이 필수적이다.
30대~40대는 시력 안정기로 이 연령대는 시력이 비교적 안정적이므로 시력교정술을 받기에 적합한 시기다
50대 이후에는 노안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시력교정술 선택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 따라서 노안 진행 여부를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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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영 원장 (사진=부평열린안과 제공) |
대표적인 시력교정술 중 하나인 라식은 각막 절편(플랩, flap)을 생성한 뒤 각막 기질부에 레이저를 조사해 굴절률을 조정하는 방식이다. 수술 후 통증이 거의 없으며, 일반적으로 1~2일 내에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르다.
또한 시력 안정화 속도도 라섹보다 빠른 편이다. 하지만 각막 절편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외부 충격에 취약해질 가능성이 있고, 각막이 너무 얇은 경우 시술이 어려울 수 있다.
라섹은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고, 각막 상피를 얇게 제거한 후 레이저를 조사해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이다. 라식과 달리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외부 충격에 강하며, 각막이 얇은 사람도 시술이 가능하다.
하지만 수술 후 통증이 심하고, 시력 회복까지의 기간이 길어지는 단점이 있다. 완전히 안정적인 시력을 얻기까지 몇 주에서 길게는 몇 개월이 소요될 수도 있다.
부평열린안과 박세영 원장은 “라식과 라섹은 각각 장단점이 뚜렷한 수술 방법이므로, 연령대별로 본인의 눈 상태와 생활 습관을 고려해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며 “수술 전 반드시 안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조성우 (ostin0284@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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