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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땅콩서 곰팡이독소 초과 검출…판매 중단·회수 조치

유통 / 박성하 기자 / 2025-09-25 17:15:46
식약처, 섭취 중단 및 반품 당부
▲ 회수 대상 제품 정보 (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mdtoday=박성하 기자] 볶음땅콩에서 곰팡이 독소가 초과 검출돼 회수 조치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식품소분업체인 '우농'이 소분·판매한 ‘볶음땅콩’에서 아플라톡신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아플라톡신은 덥고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 곡류, 견과류 등에 잘 생성되는 곰팡이 독소다.
 

문제가 된 제품의 아플라톡신 총량은 국내 기준(15.0㎍/kg)을 상회하는 29.2㎍/kg인 것으로 확인됐다. 제조 일자는 2025년 8월 25일이며, 현재까지 총 6kg이 생산돼 유통됐다.

식약처는 오산시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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