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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피네의원, ECM 스킨부스터 ‘셀르디엠’ 도입

병원뉴스 / 최민석 기자 / 2026-01-08 16:03:40
▲ 김영재 원장 (사진=다피네의원 제공)

[mdtoday=최민석 기자] 다피네의원이 ECM(Extracellular Matrix) 개념을 적용한 스킨부스터 ‘셀르디엠(CellREDM)’을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병원 측은 최근 피부 노화가 탄력 저하나 잔주름 등 단일 증상보다 피부 구조 전반의 변화로 나타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기존 스킨부스터의 범위를 넘어, 피부 재생 환경을 고려한 ECM 기반 시술을 새롭게 도입하게 됐다는 것이다.

셀르디엠은 인체조직 유래 무세포동종진피(hADM, human Acellular Dermal Matrix)를 기반으로 한 ECM(Extracellular Matrix) 스킨부스터로, 일반적인 스킨부스터가 피부 내 수분 보충(히알루론산)이나 조직 환경 개선(PDRN), 혹은 체내 반응을 통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PLLA·PCL 계열)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반면, 셀르디엠은 피부 구조를 이루는 ECM 구성 요소 자체를 기반으로 피부 조직의 구조적 개선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개념적 차이를 가진다.

제품 설계 측면에서는 75㎛ 크기의 미세입자 콜라겐 구조를 적용해 피부 전층에서 보다 균일한 분포와 작용을 유도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피부결 개선과 탄력 회복 같은 표면 지표뿐 아니라, 피부 밀도와 보습 지속력 등 복합적인 피부 컨디션 변화에 관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의료계에서는 이러한 ECM 기반 접근이 노화로 인한 탄력 저하, 잔주름, 속건조처럼 여러 증상이 함께 진행되는 경우, 단일 성분 중심 스킨부스터 대비 구조적 관점의 관리 전략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셀르디엠은 국내 최초로 조직은행을 설립한 인체조직의학 전문기업 한스바이오메드의 인체조직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세포 및 면역 반응과 연관된 인자를 제거하는 공정을 거쳐 피부 조직과의 적합도를 고려한 조성을 구현했으며, 이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시술 환경을 목표로 했다.

김영재 원장은 “최근 피부 노화는 단순한 탄력 감소보다, 피부를 지지하는 구조 전반의 변화가 함께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며 “셀르디엠은 이러한 변화를 ECM 관점에서 분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스킨부스터로, 피부결과 밀도 저하가 동시에 관찰되는 경우 임상적으로 활용도가 높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press@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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