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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 주범 ‘척추관협착증’, 단일공 척추내시경 치료 원리와 체크포인트

신경외과 / 최민석 기자 / 2026-01-20 16:28:01

[mdtoday=최민석 기자] 허리 통증과 다리로 뻗치는 방사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나면서 절개와 회복 부담을 줄인 척추 치료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허리 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 환자 사이에서 척추 내시경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1cm 미만의 절개만으로 병변 부위를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단일공(단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은 하나의 작은 통로 안에서 초소형 내시경과 수술 기구를 동시에 삽입한다.
 

▲ 남한가위 원장 (사진=튼튼병원 제공)

모니터로 병변을 확대해 보며 신경을 누르는 디스크 조각이나 뼈 구조물을 직접 확인하고 제거하는 방식이다. 신경을 압박하는 원인 부위만 정밀하게 치료해 허리 통증과 다리 저림, 힘 빠짐 같은 신경 증상 완화를 목표로 한다.

기존 척추 수술은 전신마취와 큰 절개로 인해 회복 기간이 길고 부담이 크다는 인식이 강했다. 반면 단일공 척추 내시경은 근육과 뼈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 등 구조적 문제를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또한 시술 과정에서 병변 부위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출혈과 감염 위험이 낮고, 회복이 비교적 빠른 편이다. 부분 마취로 진행돼 고령 환자나 당뇨, 심장질환 등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에게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치료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단일공 척추 내시경은 1cm도 되지 않는 좁은 통로를 통해 내시경과 기구를 동시에 다뤄야 하는 만큼, 집도의의 숙련도와 정밀한 수술 기술이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양방향 내시경에 비해 난이도는 높지만, 환자 입장에서는 빠른 일상 복귀와 치료 효과 측면에서 장점이 크다는 설명이다.

화성 튼튼병원 남한가위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단일공 척추 내시경은 특히 디스크와 협착이 함께 있는 병변을 동시에 치료가 가능한 치료 방법”이라며,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서는 풍부한 임상 경험과 체계적인 수술 시스템을 갖춘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press@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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