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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5월 3일~4일 양일간 충북 제천시 제천축구센터에서 개최된 제1회 메디컬리그 현장 모습 |
[mdtoday = 신현정 기자] 예비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교와 팀의 명예를 걸고 축구로 한판 대결을 펼친다.
전국 의과대학, 치과대학, 한의과대학, 약학대학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제2회 메디컬리그(KMSL)’가 오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충북 제천시 제천축구센터에서 개최된다.
메디컬리그는 예비 의료인들이 학업에서 벗어나 스포츠를 통해 친교를 나누고 상호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2회째를 맞이한 올해 대회에는 총 18개 팀, 500여명이 참가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펼친다.
참가 팀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세명대학교 한의과대학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조선대학교 약학대학 ▲대구가톨릭대학교 약학대학 ▲동국대학교 약학대학 ▲대구한의대학교 한의학과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차의과학대학교 약학대학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경성대학교 약학대학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등이다. (대회 등록 순)
대회는 5월 23일 조별 리그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18개 참가 팀은 3개 팀씩 6개 조로 나뉘어 예선을 치르며, 각 조 상위 2개 팀이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다. 이어 24일에는 본선에 진출한 팀들을 대상으로 12강 토너먼트가 진행돼 최종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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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5월 3일~4일 양일간 충북 제천시 제천축구센터에서 개최된 제1회 메디컬리그 현장 모습 |
대한민국 대표 의료건강 신문 메디컬투데이가 주최하고 휴메딕스와 대화제약 등이 후원하는 ‘메디컬리그’는 전국 단위의 의·치·한·약대생 축구 대회로, 지난해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제천시가 대회 개최지가 된 이유는 제천은 예부터 강원도와 경상북도, 충청북도를 잇는 교통의 요지로 중앙선, 충북선, 태백선의 교차 지역으로서 철도 교통의 중심지였을 뿐만 아니라 국도의 활성화와 더불어 도로 교통의 중심지 역할도 해내고 있어 전국 어디서나 손쉽게 이동이 가능하다는 지리적 강점을 염두에 뒀다.
대회 관계자는 “메디컬리그는 전국의 예비 의료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행사”라며 “치열한 학업 현장을 잠시 떠나 축구공 하나로 친교를 나누고, 나아가 한국 의료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대회 개최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제천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대회 개최를 위해 아낌없이 노력해준 메디컬투데이와 제천시축구협회 등 대회 관계자 여러분과 제천시체육회의 도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전국의 예비 의료인들에게 소중한 쉼터이자, 제천시를 추억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회와 관련된 상세한 경기 일정, 대진표, 경기 결과 및 하이라이트 영상 등은 메디컬리그 공식 사이트(https://cafe.naver.com/kmsleagu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1회 메디컬리그에는 의·치·한·약대생 20개 팀이 참가해 경기를 치뤘다. 첫 대회 우승은 서울대 의대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경희대 의대, 3위는 연세대 원주의대, 4위는 성균관대 의대가 이름을 올렸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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