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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부 제과업체가 7월부터 가격 인하에 나섰지만 실제로 매출이 높은 인기 제품들은 대부분 포함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진=DB) |
[mdtoday=김동주 기자] 일부 제과업체가 7월부터 가격 인하에 나섰지만 실제로 매출이 높은 인기 제품들은 대부분 포함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오는 7월 1일부로 ‘빠다코코낫’, ‘롯샌’, ‘제크’ 등 가격인하를 실시한다. 편의점 가격기준 1700원에서 1600원으로 100원 인하할 예정이다.
농심도 내달부터 ‘새우깡’의 출고가를 6.9% 인하해 한 봉지당 1500원에서 100원 낮아진다. 해태제과 역시 ‘아이비’ 오리지널 제품 가격을 10% 인하하기로 했다.
앞서 정부의 가격인하 압박에 라면업계가 일제히 가격 인하를 발표하면서 제과업계까지 이 같은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는 것.
하지만 일각에서는 인기 매출 상품의 경우 이 같은 가격 인하 정책에 포함되지 않아 사실상 소비자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FIS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비스킷과 스낵과자류 소매 매출 상위 10개 제품 중 이번 가격 인하 대상에 포함된 것은 농심의 ‘새우깡’이 유일하다. ‘새우깡’은 이 기간 스낵과자 소매 매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매출 상위 제품인 해태제과의 ‘홈런볼’, ‘에이스’, ‘맛동산’, 롯데웰푸드 ‘카스테라’, ‘꼬깔콘’ 등은 가격 인하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또한 매출 상위권에 분포된 오리온(포카칩, 꼬북칩), 크라운제과(하임, 쿠크다스) 등은 가격인하에 동참하지 않았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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