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바이오·세닉스에 잇단 투자…바이오 신사업 확장 관심
![]() |
| ▲ 종근당그룹 계열 CKD창업투자가 뇌질환 신약 개발사 2곳에 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사진=종근당) |
[mdtoday = 박성하 기자] 종근당그룹 계열 CKD창업투자가 뇌질환 신약 개발사 2곳에 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업계에 따르면 CKD창업투자는 올해 1월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을 보유한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와, 이달 지주막하출혈 치료제 개발사 세닉스바이오테크에 잇따라 투자에 나섰다.
두 회사에 투입된 금액은 약 50억원 수준이다. 업계에서는 이들 기업이 뇌질환 분야에서 미충족 수요가 크고 글로벌 기술이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세닉스바이오테크 측은 이번 투자금을 통해 CX213의 글로벌 임상 가속화하고 완제의약품 생산을 위한 GMP 시설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세넥스의 나노자임 플랫폼 기술이 임상 단계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점도 강조했다.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도 올해 1월 완료한 시리즈D 투자에 CKD창업투자가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또한 현재 상장 시기를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올해 안에 기술평가를 받을 계획이다.
한편 CKD창업투자는 종근당 이장한 회장 차녀이자 오너 3세인 이주아씨가 최대주주인 회사다. 단순 재무 투자를 넘어 향후 투자 성과가 그룹의 바이오 신사업 확장과도 맞물릴지 주목된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applek99@mdtoday.co.kr)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